제1회 농촌사랑 파크골프대회 예선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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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는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훌륭한 스포츠라는 평.
평소에도 일주일에 서너번씩 파크골프를 치는 최씨는 "나이 많아도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나고 즐거웠다"며 함박웃음.
○제1회 농촌사랑 파크골프대회에선 '홀인원 이벤트홀'이 마련돼 관심 모아.
A·B 코스 1곳, C·D 코스 1곳에 설치된 이벤트홀에 한번에 파크골프공을 넣으면 농촌사랑상품권 20만원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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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는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훌륭한 스포츠라는 평. 충남·대전·세종시 예선전 참가자 평균 연령은 69세고, 최고령 참가자는 올해 85세인 최금애씨(충남 공주 우성농협)로 파악돼. 평소에도 일주일에 서너번씩 파크골프를 치는 최씨는 “나이 많아도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나고 즐거웠다”며 함박웃음.
○…제1회 농촌사랑 파크골프대회에선 ‘홀인원 이벤트홀’이 마련돼 관심 모아. A·B 코스 1곳, C·D 코스 1곳에 설치된 이벤트홀에 한번에 파크골프공을 넣으면 농촌사랑상품권 20만원 증정. 오전엔 감감무소식이었다가 오후 경기 때 드디어 홀인원의 주인공 탄생. 농촌사랑상품권을 받은 행운은 남자 개인전에 참가한 박노열씨(65·예산 덕산농협)가 차지.
○…계룡산 근처에 위치한 계룡파크골프장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난도가 있는 코스라는 평. 더구나 페어웨이가 굴곡진 편이라 OB(Out of Bounds·공이 코스 밖으로 나간 것)가 많이 발생하기도. 한 심판은 “OB 나면 OB이락(사자성어 오비이락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라며 “오비 많으면 탈락한다”는 말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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