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국 곳곳 거센 소나기···서울 낮 2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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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충북에는 낮부터 저녁 사이, 경상권 내륙에는 낮부터 늦은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는 짧은 시간에 시간당 30㎜ 이상 매우 강하게 내리면서 계곡 또는 하천에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다.
또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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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충북에는 낮부터 저녁 사이, 경상권 내륙에는 낮부터 늦은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50㎜다.
소나기는 짧은 시간에 시간당 30㎜ 이상 매우 강하게 내리면서 계곡 또는 하천에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다. 또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예측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일겠다.
신중섭 기자 jseo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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