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외국인청-사회통합지역협의회, 이민자 가족을 위한 역사 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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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배상업)과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지역협의회(회장 김승기, 이하 사회통합지역협의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이민자 가족 등 60여명과 함께 파주 임진각 등에서 역사 현장 탐방 시간을 가졌다.
김승기 사회통합지역협의회 회장은"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민자들이 한국의 역사에 대해 체험하고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기대하며,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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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배상업)과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지역협의회(회장 김승기, 이하 사회통합지역협의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이민자 가족 등 60여명과 함께 파주 임진각 등에서 역사 현장 탐방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회통합지역협의회와 동 협의회 소속 이용석 위원 및 고려투어(주)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민자 가족들은 파주 임진각 관광지 새천년의 장, 6·25전쟁 납북자 기념관, 임진각, 망배단, 자유의 다리, 독개다리, 평화의 종 등을 방문하여 역사 현장을 체험하고 한국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배상업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은 “이민자 및 재한외국인들이 역사 현장 탐방을 통해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민자 허소정(대만)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역사에 대해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하게 해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승기 사회통합지역협의회 회장은“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민자들이 한국의 역사에 대해 체험하고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기대하며,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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