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배우 김정하의 인생 이야기

2023. 6. 1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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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건강한 집’ 오후 7시

TV조선은 12일 오후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 어머니 역할을 맡은 배우 김정하가 출연한다.

김정하가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유는 수년 전 찾아온 건강 위기 때문이다. 그는 “고혈압과 당뇨를 진단받고 약을 복용하며 열심히 관리했지만, 중성지방 수치가 상승해 고지혈증까지 진단받았다”고 말한다. 다행히 그는 식습관을 개선해 현재는 혈당, 중성지방 등 각종 수치가 안정화되는 중이다. 그는 혈관 건강 등을 관리한 비법을 방송에서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선 5년 전부터 제주도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김정하의 집도 공개된다. 흰색 바탕에 금색, 갈색, 회색 등 컬러로 곳곳에 포인트를 줘 모던한 느낌이 돋보이는 곳이다. 방송에서는 1970년대 미모로 이름을 날렸던 김정하의 과거를 되돌아보기도 한다. 곳곳에서 러브콜을 활발하게 받던 시절도 있었지만, 돌연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다시금 배우로서 성공한 김정하의 인생 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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