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서 불…"다친 사람 없어"

안희재 기자 2023. 6. 12.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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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11일)밤 10시 반쯤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면 익산 분기점 근처에서 20대 외국인 남성이 몰던 SUV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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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11일)밤 10시 반쯤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면 익산 분기점 근처에서 20대 외국인 남성이 몰던 SUV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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