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천안고속도로 달리다 '쾅쾅'…4명 이송

안희재 기자 2023. 6. 1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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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와 차량이 잇따라 부딪히며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다치고 일대 통행이 한때 전면 통제됐습니다.

어젯(11일)밤 10시 반쯤 충남 논산천안고속도로 차령터널 근처에서 50대 A 씨가 몰던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와 트럭 등 4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불이 나 차량 5대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는데, 수습 과정에서 양 방향 차량 운행이 한때 전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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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와 차량이 잇따라 부딪히며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다치고 일대 통행이 한때 전면 통제됐습니다.

어젯(11일)밤 10시 반쯤 충남 논산천안고속도로 차령터널 근처에서 50대 A 씨가 몰던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와 트럭 등 4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불이 나 차량 5대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는데, 수습 과정에서 양 방향 차량 운행이 한때 전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천안논산고속도로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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