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화재로 정체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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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밤 10시 25분쯤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차령터널 근처에서 버스와 트럭 등 차량 다섯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어 사고 직후 불이 나면서 버스와 1톤 트럭, 승용차 두 대 등 모두 네 대가 완전히 탔습니다.
버스 승객 십여 명을 비롯한 사람들이 모두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30분 만인 밤 11시쯤 모두 불을 껐지만, 사고 처리 여파로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이 모두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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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밤 10시 25분쯤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차령터널 근처에서 버스와 트럭 등 차량 다섯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어 사고 직후 불이 나면서 버스와 1톤 트럭, 승용차 두 대 등 모두 네 대가 완전히 탔습니다.
버스 승객 십여 명을 비롯한 사람들이 모두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30분 만인 밤 11시쯤 모두 불을 껐지만, 사고 처리 여파로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이 모두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맨 뒤에서 달리던 버스 운전자가 앞에 멈춰 있던 차들을 못 보고 그대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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