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 박민지 '대기록 세우며 행복한 인터뷰'

박태성 기자 2023. 6. 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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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ㅣ예선 6,678야드ㅣ본선 6,495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천 6백만 원) 최종 3라운드가 열렸다.

디펜딩챔프 박민지(25.NH투자증권)가 오늘 하루 1타를 줄이며 11언더파 205타(67-67-71)로 동타를 이룬 이예원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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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양양, 박태성 기자) 11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ㅣ예선 6,678야드ㅣ본선 6,495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천 6백만 원) 최종 3라운드가 열렸다.

디펜딩챔프 박민지(25.NH투자증권)가 오늘 하루 1타를 줄이며 11언더파 205타(67-67-71)로 동타를 이룬 이예원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첫 홀 박민지는 이글을 성공시키며 버디로 마무리한 이예원(22.KB금융그룹)을 이기며 대회 3연패와 함께 통산 17승을 차지했다.

통산 17승 달성으로 역대 우승 횟수 공동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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