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댕댕이들 다 모였다"…제20회 대구펫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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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전시회 '제20회 대구펫쇼'가 11일 대구 엑스포에서 진행됐다.
대구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엑스코, 한국펫사료협회, 대구시수의사회가 주관했다.
대구시수의사회 소속 수의사들은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한 대구 FCI 국제 도그쇼도 볼거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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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영남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전시회 '제20회 대구펫쇼'가 11일 대구 엑스포에서 진행됐다.
대구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엑스코, 한국펫사료협회, 대구시수의사회가 주관했다.
총 150여개사 27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네츄럴코어, 뉴트리션트리, 마이베프, 플라잉퍼피 등 업체가 참가해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 간식, 영양제,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대구시수의사회 소속 수의사들은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임비제이가 사회를 맡은 토크콘서트는 박순석·오원석·장민 수의사가 무대에 올라 반려동물 건강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한 대구 FCI 국제 도그쇼도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대구생명보호연대에서 칠성개시장 조기 폐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시민서명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행사 관계자는 "매년 더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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