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류수영, "직접 개발한 레시피 214개"…신동엽, "요리 잘하는 최수종, 차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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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요리에 대한 진심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기 실력만큼 요리 실력도 뛰어난 류수영이 등장해 모벤져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요리에 진심인 류수영에 대해 서장훈은 "7살 딸이 아빠가 요리사인 줄 안다고 하던데 진짜냐?"라고 물었다.
이에 류수영은 "지금은 배우인 줄 안다. 그런데 5살까지는 아빠가 요리사라고 한다며 유치원 선생님이 알려주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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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류수영이 요리에 대한 진심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류수영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기 실력만큼 요리 실력도 뛰어난 류수영이 등장해 모벤져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는 녹화일 기준으로 직접 개발한 레시피만 214개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모벤져스는 "박하선 씨 좋겠다, 박하선 씨가 부럽다"라고 했다.
신동엽은 류수영에 대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요리 잘하는 최수종, 차인표다"라고 칭찬했고, 류수영은 몸 둘 바를 몰랐다.
요리에 진심인 류수영에 대해 서장훈은 "7살 딸이 아빠가 요리사인 줄 안다고 하던데 진짜냐?"라고 물었다. 이에 류수영은 "지금은 배우인 줄 안다. 그런데 5살까지는 아빠가 요리사라고 한다며 유치원 선생님이 알려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시에는 내가 악역을 연기하고 있었다. 그래서 악역 연기를 보여주기가 좀 그러니까 연기 대신 요리하는 것들을 보여줬다. 그랬더니 아빠가 요리사인 줄 알더라"라며 귀여운 딸의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딸이 엄마는 장사하는 사람으로 알았다며 "딸이 책을 다 보면 그걸 정리해서 채소 마켓에 올리고 그걸 포장해서 팔고 그랬다. 그걸 본 딸이 아빠는 요리사, 엄마는 장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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