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우아한 비주얼에 반전 매력 "주얼리 다칠까 손가락 들고 있기"

조은애 기자 2023. 6. 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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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귀여운 인간미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얼리님 다칠까 손꾸락 필사적으로 들고 있기"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업헤어에 검은색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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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귀여운 인간미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얼리님 다칠까 손꾸락 필사적으로 들고 있기"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업헤어에 검은색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바다를 뒤로 하고 난간에 기대 선 그는 시크한 포즈로 남다른 아우라를 자아냈다. 

검지손가락에 큼지막한 반지를 낀 그는 혹시나 반지에 흠이 갈까 포즈를 취하는 내내 손가락을 들어 귀여운 매력을 엿보게 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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