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반성소수자 입법은 미국 가치에 대한 공격"

이만수 2023. 6. 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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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맞아 백악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성소수자를 겨냥한 법과 법안들은 미국의 가치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국에 걸쳐 위험한 반 성소수자법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려는 가족들이 다른 주로 이주하는 고통스러운 결정에 직면했고, 우리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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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맞아 백악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성소수자를 겨냥한 법과 법안들은 미국의 가치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국에 걸쳐 위험한 반 성소수자법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려는 가족들이 다른 주로 이주하는 고통스러운 결정에 직면했고, 우리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성전환자 어린이들을 겨냥하고, 의사와 간호사를 범죄자로 만드는 수백 건의 냉담하고 부정적인 법안들에 맞설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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