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김병철, 식당서 밥 뺏길 법한데 낙지 서비스 받아”(닥터 차정숙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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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식당에서도 사랑받는 김병철에 놀라워했다.
이날 엄정화(차정숙 역)은 김병철(서인호 역)에게 요즘 인기를 실감하지 않냐고 물었다.
김병철이 이에 "식당같은 데 가면 서빙하는 분께서 낙지 같은 거 썰어 주시면서 넌지시 잘 보고 있다고 해주시더라"고 자랑하자 엄정화는 "이런 역할을 맡으면 보통 식당 가면 밥도 뺏고 먹을 자격도 없다고 하는 것 아니냐"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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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엄정화가 식당에서도 사랑받는 김병철에 놀라워했다.
6월 11일에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 연출 김대진, 김정욱)의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닥터 차정숙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됐다.
이날 엄정화(차정숙 역)은 김병철(서인호 역)에게 요즘 인기를 실감하지 않냐고 물었다.
김병철이 이에 "식당같은 데 가면 서빙하는 분께서 낙지 같은 거 썰어 주시면서 넌지시 잘 보고 있다고 해주시더라"고 자랑하자 엄정화는 "이런 역할을 맡으면 보통 식당 가면 밥도 뺏고 먹을 자격도 없다고 하는 것 아니냐"며 의아해했다.
김병철은 "그러게요"라고 공감, "낙지도 큰 걸 주셨다"고 덧붙였고 민우혁(로이킴 역)은 "미울 수 있는 역인데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형님이 만들어 주셨다"고 모두 김병철이 일군 성과임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명세빈(최승희 역)이 여기에 주차장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혼나기보단 응원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추가로 전하자 "이게저희 드라마의 힘 같다. 모든 캐릭터를 골고루 사랑해주셨다"고 모두 드라마 덕으로 돌렸다. (사진=JTBC '닥터 차정숙'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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