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1938’ 김정난, 신희섭 봉인 실패 후 까매진 눈…천리안 뺏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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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이 신희섭에게 천리안을 뺏겼다.
11일 방송된 tvN 드라마 '구미호뎐 1938' 12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 탈의파(김정남)가 최초의 산신(신희섭) 봉인을 실패해 천리안을 뺏겼다.
이를 보고 놀랜 류홍주는 "눈이 왜 이래?"라고 물었고 탈의파는 "최초의 산신이 돌아왔다 봉인에 실패해 천리안이 놈에 손에 들어갔다"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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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이 신희섭에게 천리안을 뺏겼다.
11일 방송된 tvN 드라마 ‘구미호뎐 1938’ 12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 탈의파(김정남)가 최초의 산신(신희섭) 봉인을 실패해 천리안을 뺏겼다.
류홍주(김소연)는 납치된 유재유(한건우)를 찾기 위해 천리안을 빌리고자 탈의파를 찾아갔지만 천리안을 최초의 산신에게 빼앗긴 탈의파의 눈이 까맣게 변한 상태였다.
이를 보고 놀랜 류홍주는 “눈이 왜 이래?”라고 물었고 탈의파는 “최초의 산신이 돌아왔다 봉인에 실패해 천리안이 놈에 손에 들어갔다” 설명했다.
이에 류홍주는 “최초의 산신이라니 무슨 말이야?”라고 물었고 탈의파는 “수호석을 미래로 돌려보내고 오늘 반드시 제 시간 안에 돌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연을 만난 류홍주는 “수호석 가지고 돌아가라 그 자가 보물을 다 모으면 세상에 종말이 온다”라고 말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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