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키즈테마파크 ‘너티월드’ 유치
기자 2023. 6. 11. 21:57
(주)한화 건설부문은 최근 입주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에 핵심 점포로 키즈테마파크 ‘너티월드’를 지역 내 최초로 유치했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지난달 초 입주에 들어간 주상복합단지로 전주지역 최고층인 45층으로 지어졌다.
‘너티월드’는 디앤지컴퍼니본의 유명 키즈테마파크 브랜드 ‘너티 차일드’를 아이는 물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역으로 확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기존의 키즈카페와 차별화한 다양한 놀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화 건설부문은 “포레나 상업시설이 지역 내 ‘핫 플레이스’로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향후 복합개발사업 추진 시 디앤지컴퍼니본과 상업시설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은 물론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국 열광시킨 ‘수학천재’ 소녀 씁쓸한 결말
- 교차로 가운데, 버스 정류장에…‘양심 버린 사람들’ 신고합니다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수개월 연락 끊긴 세입자…집 열어보니 파충류 사체 수십여 구가
- 율희, ‘성매매 의혹’ 전 남편 최민환에 양육권·위자료 등 청구
- 마이클 잭슨 ‘빌리 진’ ‘스릴러’ 프로듀싱한 퀸시 존스 별세
- 이란서 히잡 단속에 ‘속옷 시위’ 벌인 학생 체포
- 영주서 5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노조 “갑질·괴롭힘 여부 확인 중”
- 잘 웃기고 싶은 코미디언들의 고민···‘저질 개그’와 ‘고급 개그’를 가르는 것은?
- [속보] 윤 대통령 “어떤 어려움 있어도 4대 개혁 완수”···총리가 시정연설문 대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