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김정난, 최초의 산신에 까매진 눈 "봉인 실패" [별별TV]

최혜진 기자 2023. 6. 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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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김정난이 심희섭이 깨어난 사실을 알게 됐다.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에서는 최초의 산신(심희섭 분)과 마주한 탈의파(김정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초의 산신이 깨어난 사실을 알게 된 탈의파는 한쪽 눈이 까맣게 물들었다.

탈의파는 "최초의 산신인 그자가 돌아왔다. 봉인에 실패했다. 그래서 천리안이 놈의 손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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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tvN
'구미호뎐1938' 김정난이 심희섭이 깨어난 사실을 알게 됐다.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에서는 최초의 산신(심희섭 분)과 마주한 탈의파(김정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탈의파를 찾아간 류홍주(김소연 분)은 "할멈 천리안 좀 빌려줘. 급한 일이야"이라고 말했다.

최초의 산신이 깨어난 사실을 알게 된 탈의파는 한쪽 눈이 까맣게 물들었다. 그런 탈의파를 보고 놀란 류홍주는 "눈이 왜 이래"라고 물었다.

탈의파는 "최초의 산신인 그자가 돌아왔다. 봉인에 실패했다. 그래서 천리안이 놈의 손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연(이동욱 분)한테 가서 전해라. 오늘 반드시 제 시간에 돌아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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