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전원주 “주식으로 58만→30억...은행 금고 따로 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6. 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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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가 주식 58만 원에서 30억 원으로 불렸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전원주가 출연했다.

전원주는 젊었을 때부터 은행 아니면 부동산을 다녔다고 밝혔다.

전원주는 "은행을 직접 가지 않고 찾아온다. 집으로 차도 보내준다. 내 금고도 따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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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전원주가 주식 58만 원에서 30억 원으로 불렸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전원주가 출연했다. 전원주는 김준호의 집을 방문해 김준호와 이상민을 만났다. 결혼을 계획 중인 김준호는 어떻게 돈을 모아야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전원주는 젊었을 때부터 은행 아니면 부동산을 다녔다고 밝혔다. 또 주식 58만 원에서 30억 원으로 만들었다면서 “안 쓰고 계속해서 몇십년을 해봐”라고 말했다.

특히 은행에서는 VIP 대접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원주는 “은행을 직접 가지 않고 찾아온다. 집으로 차도 보내준다. 내 금고도 따로 있다”고 말했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를 가져라”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전원주는 “허세는 부리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미우새’에서 전원주는 김준호의 집 곳곳을 둘러보며 절약할 수 있는 꿀팁을 전수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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