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빈집 4천8백여 가구…통합 관리 추진

박선자 2023. 6. 11. 21: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전국 빈집 규모가 13만 가구를 넘는 가운데 정부가 자치단체별로 나뉜 빈집 관리체계를 통합합니다.

정부 통계를 보면 전국 도시 지역 중 빈집이 가장 많은 곳은 전북 8천56가구이며, 다음으로 부산이 4천897가구로 많았습니다.

정부는 빈집 활용과 관리, 정비 등 3등급으로 구분해 빈집정보시스템을 통합하고, 빈집 현황과 통계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