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휴일에도 장사 강행…이장우X유리, 파업 선언 후 바닷가行 (장사천재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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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이장우와 유리가 파업을 선언했다.
6월 11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매출의 맛을 알아버린 백종원이 휴일도 반납하고 장사를 강행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반발하는 직원들에 백종원은 "나도 온몸이 쑤신다. 남은 장사가 이틀인데 앞으로 이탈리아에 진출하실 자영업자분들을 위해서 메뉴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 팀인 이장우와 유리는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며 "기차 알아봐라. 한국 가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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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 이장우와 유리가 파업을 선언했다.
6월 11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매출의 맛을 알아버린 백종원이 휴일도 반납하고 장사를 강행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은 휴일을 약속한 것과 달리 "가게를 저녁에 살짝 열어보자"고 제안했다.
반발하는 직원들에 백종원은 "나도 온몸이 쑤신다. 남은 장사가 이틀인데 앞으로 이탈리아에 진출하실 자영업자분들을 위해서 메뉴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가인 나도 어느 정도가 현지인이 이해할 수 있는 음식인지 궁금하다. 이틀 동안 궁금한 메뉴를 테스트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을 따라 존박이 마트에 나섰다. 그들이 준비한 메뉴는 부대찌개, 잡채, 콘 치즈.
백종원은 "나폴리에서 한식의 가능성을 느꼈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맛을 선보이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장 팀인 이장우와 유리는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며 "기차 알아봐라. 한국 가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우리 프로그램이 판타지가 아니다. 진짜 장사하다 도망갈 수도 있다"며 우동집 사장으로서 경험담을 털어놨다.
유리 역시 "우리 안 돌아간다. 대우가 이러면 너무 힘들다"고 파업을 선언했다.
엄청난 계략과 달리 이장우와 유리는 재료를 구매한 후 '백반집'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있는 바닷가로 놀러 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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