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나인우 매니저 소개팅에 과몰입… 유부남의 조언은? (‘1박 2일’)

2023. 6. 11. 21: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연정훈이 소개팅을 앞둔 나인우 매니저에게 조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나인우의 매니저와 ‘1박 2일’ 작가가 실제로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각각 나인우의 매니저와 ‘1박 2일’ 작가를 응원하는 팀으로 나누어졌다. 여성의 선택을 받은 사람을 응원한 멤버들은 즉시 퇴근이 가능한 상황.

이날 나인우의 매니저를 응원하는 팀이 된 연정훈, 김종민, 나인우는 소개팅을 앞둔 그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쏟아냈다.

특히 연정훈은 “작가가 와도 너무 경쟁의식 느끼지 말고 오히려 이 사람도 좀 챙겨줘라. 신경은 많이 써주되 부담은 주지 말아라”라며 팀 내 유일한 유부남 다운 조언을 내놓았다.

연정훈은 “그렇다고 저 사람은 내가 없어도 상관없구나 생각하게 만들면 안 된다. 어필은 해줘야 된다”라고 덧붙였다.

김종민은 “이기려고 하다 보면 진정성 없는 말이 나올 수 있다. 그걸 경계해야 된다”라고 조언했다.

나인우는 ‘1박 2일’ 작가의 스타일링에 신경을 쓰고 있는 상대팀을 겨냥하며 “우리는 ‘꾸안꾸’다. 저기는 ‘꾸꾸’다”라며 자신의 매니저에게 용기를 북돋았다.

[사진 = KBS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