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품었던 토트넘 새 수장 포스테코글루 감독, 한국 U-20 강성진에 관심? “흥미로운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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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를 품었던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레이더에 강성진이 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1일 "토트넘은 강성진에게 관심을 드러낸 후 계약하기 위해 나아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선데이 미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흥미로운 재능을 가진 강성진을 눈여겨보고 있으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제는 그의 팀이 된 토트넘이 관심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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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를 품었던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레이더에 강성진이 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1일 “토트넘은 강성진에게 관심을 드러낸 후 계약하기 위해 나아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최근 셀틱 FC의 도메스틱 트레블을 이끈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했다. 그는 셀틱 부임 시절 오현규를 비롯해 호주, 일본 등 아시아 선수들을 중용, 충분히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의 영입 리스트에는 강성진의 이름도 있었다.
「더 부트 룸」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셀틱 시절 영입 리스트에 강성진의 이름이 있었음을 「선데이 미러」의 내용을 통해 강조했다. 그가 토트넘으로 향하면서 이는 유효하며 강성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물론 강성진은 아직 어린 선수이며 당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량을 갖췄는지는 물음표에 가깝다. 그는 K리그1에서도 확실한 주전이 아니다. 이 매체 역시 이 부분을 언급했다.
강성진을 두고 토트넘과 셀틱의 경쟁 가능성 역시 존재하는 듯하다. 「더 부트 룸」은 “셀틱이 강성진을 놓친다면 타격이 클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아시아에서 선수들을 데려왔고 놀라운 성공을 해냈다. 그들이 강성진과 계약한다면 또 다른 보석을 발견했다는 희망을 가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다만 셀틱은 그들이 가장 사랑했던 남자(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으로 향하면서 (강성진을 두고)싸워야 할 처지에 놓였다”고 덧붙였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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