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유리 장사 탈출 시도…백종원 "나폴리, 마피아로 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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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와 소녀시대 유리가 탈출을 시도했다.
이날 백종원과 존박은 마트로 장을 보러 간 가운데, 유리와 이장우는 나폴리를 둘러보며 "이런 데가 있었냐"고 감탄했다.
이에 유리는 재차 협상을 제안했고, 백종원은 "어젯밤에 와인 좋은 거 먹이지 않았냐"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오늘 점심에 차돌박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쌀밥에다가 참기름 소금 찍어서 먹을 건데 안 와도 된다"고 회유했고, 결국 유리와 이장우는 바로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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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장우와 소녀시대 유리가 탈출을 시도했다.
11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 11회에서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백반집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과 존박은 마트로 장을 보러 간 가운데, 유리와 이장우는 나폴리를 둘러보며 "이런 데가 있었냐"고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백종원에 전화를 걸어 "혹시 안 가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나폴리가 마피아로 유명한 거 아냐, 너희 '대부'라는 영화 봤나"라며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냐"고 대꾸했다.
이에 유리는 재차 협상을 제안했고, 백종원은 "어젯밤에 와인 좋은 거 먹이지 않았냐"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오늘 점심에 차돌박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쌀밥에다가 참기름 소금 찍어서 먹을 건데 안 와도 된다"고 회유했고, 결국 유리와 이장우는 바로 가겠다고 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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