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김태군에게 1구 던진 후 교체, 롯데 장발 클로저가 내려간 이유는? “등 근육 경직, 선수 보호” [MK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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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이 갑작스럽게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삼성이 7회에만 3점을 가져오면서 3-2로 9회초를 맞이했으나, 정훈의 1타점 동점 적시타로 롯데가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이유는 등쪽 근육 불편함 때문이었다.
롯데 관계자는 "등쪽 근육 경직으로 내려왔다. 선수 보호 차원 교체"라고 교체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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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이 갑작스럽게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이유는 무엇일까.
롯데와 삼성 라이온즈는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6차전을 치르고 있다. 삼성이 7회에만 3점을 가져오면서 3-2로 9회초를 맞이했으나, 정훈의 1타점 동점 적시타로 롯데가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그 전, 9회말 아찔한 상황이 나왔다. 김원중이 김태군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벤치 쪽으로 손짓을 했다. 배영수 투수코치와 트레이너가 올라갔다. 교체 사인을 보냈다. 이유는 등쪽 근육 불편함 때문이었다.
김원중은 내려가기 전까지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있었다. 김원중의 뒤를 김도규가 올라왔고, 9회를 깔끔하게 막았다.
현재 연장 10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4-3으로 롯데가 앞서고 있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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