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6. 11. 20:16
중국, 정재호 대사 초치 ‘맞불’…한중 관계 경색
한국 정부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초치한 것에 대해, 중국 정부가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를 불러 맞대응했습니다. 한중 관계가 당분간 경색 국면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초읽기…내일 시운전
일본 도쿄전력이 내일 오염수 방류 설비의 시운전에 들어갑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어민들을 만나 오염수 방류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학폭 피해자 아냐”…“내정 철회해야”
이동관 특보 아들의 학폭 피해 진술서를 썼던 당사자가 KBS에 입장문을 보내, 자신은 학폭 피해자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피해자가 최소 4명이라며, 이 특보의 방통위원장 내정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도박 혐의 외국인 10명 지구대서 집단 도주
오늘 새벽 광주의 한 경찰 지구대에서 도박 혐의로 붙잡힌 외국인 10명이 집단 도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부는 붙잡았지만, 나머지는 소재 파악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베트남 교민 태운 버스 추락…5명 중상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서 교민 산악회 회원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산 밑으로 추락했습니다. 우리 교민 4명과 베트남인 1명 등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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