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해외 출장 때 공유 오피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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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병화) 전환과 함께 현대차·기아가 해외 출장 시 현지 공유 오피스 이용과 개인 휴가 활용 등 출장자의 업무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제도를 강화한다.
현대차는 세계적인 공유 오피스 기업 위워크와 손잡고 이달부터 해외 출장자들이 전 세계 출장지에서 위워크가 운영하는 공유 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 직원들은 해외 출장 시 모바일 앱을 통해 원하는 도시의 공유 오피스 지점을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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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시 개인 휴가 활용도 가능
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병화) 전환과 함께 현대차·기아가 해외 출장 시 현지 공유 오피스 이용과 개인 휴가 활용 등 출장자의 업무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제도를 강화한다.
현대차는 세계적인 공유 오피스 기업 위워크와 손잡고 이달부터 해외 출장자들이 전 세계 출장지에서 위워크가 운영하는 공유 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아도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위워크는 전 세계 39개국 150여개 도시에 700여개의 공유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직원들은 해외 출장 시 모바일 앱을 통해 원하는 도시의 공유 오피스 지점을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사무공간은 물론 콘퍼런스룸, 프린터, 음료, 인터넷 환경도 구비돼 출장자가 이곳에서 개인 업무를 보고 해외 직원들과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기아는 임직원들이 해외 출장 시 개인 휴가를 활용해 현지에서 해외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9년 처음 시행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했다가 지난해 하반기 재개한 것이다.
개인 휴가 일정에 따른 비용만 직원이 부담하고 항공권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여 유연하고 효율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일 중심의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조직문화 및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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