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장비에 깔려 50대 숨져

이교준 2023. 6. 11. 20: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58살 A 씨가 리프트에 깔려 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호이스트 자동화 설비 작업을 하던 A씨가 2m 위에 있던 리프트에 깔려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도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