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건설용 리프트' 추락‥하청업체 직원 사망
차현진 chacha@mbc.co.kr 2023. 6. 11. 20:01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건설용 리프트에 깔려 숨졌습니다.
피해 남성은 하청업체 직원으로 인양 장치를 자동화하는 작업을 하다, 2M 위에 있는 리프트가 떨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241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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