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 '강승호 잘해줬다' [사진]
조은정 2023. 6. 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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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KIA를 꺾고 스윕을 저지했다.
두산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3-2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9일과 10일 이틀 연속 KIA에 패배한 두산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했다.
두산은 28승 1무 26패로 5위, KIA는 25승 27패로 6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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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은정 기자] 두산이 KIA를 꺾고 스윕을 저지했다.
두산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3-2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9일과 10일 이틀 연속 KIA에 패배한 두산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했다. 두산은 28승 1무 26패로 5위, KIA는 25승 27패로 6위를 유지했다. 두 팀의 간격은 2.5경기 차이가 됐다.
경기 종료 후 두산 강승호가 이승엽 감독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3.06.1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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