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전시 참석룩 포인트 'C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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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딸 이진이의 전시에 참석했다.
11일 황신혜는 "(딸 이진이의) 작품이 파리 마레지구에 전시를 하게 되었어요 전시 때문에 파리에 온 건 아니구,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며 소감과 함께 이곳에 있는 이유를 자신의 계정에 전했다.
전날 황신혜는 프랑스 파리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면서 패녀서블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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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황신혜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딸 이진이의 전시에 참석했다.
11일 황신혜는 "(딸 이진이의) 작품이 파리 마레지구에 전시를 하게 되었어요 전시 때문에 파리에 온 건 아니구,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며 소감과 함께 이곳에 있는 이유를 자신의 계정에 전했다.
또 황신혜는 "더욱이 한상윤 작가의 개인전 또한 볼 수 있어서 더 기뻤어요"라면서 미술에 대한 깊은 소양을 드러냈다.
전날 황신혜는 프랑스 파리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면서 패녀서블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황신혜는 베스트에 살짝 짧은 스커트를 매치했으며 보라색 컬러의 C 브랜드의 백과 구두를 매치해 센스 넘치는 귀여운 느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딸 전시에 참여할 겸 파리 여행이시군요", "인생 너무 즐겁겠다", "미술 좋아하시는구나", "보락색 컬러도 찰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KBS2TV '사랑의 꽈배기'에서 철없는 내연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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