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12일부터 제345회 정례회

윤신영 기자 2023. 6. 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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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열릴 제1차 본회의는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 등 7명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서산개척단 등 진실규명사건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실질적인 구제를 위한 배·보상 입법 촉구 건의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13-14일 예정된 도정·교육행정 질의에서는 '고건회복을 위한 대책 강구' 등 도정 25건, 교육행정 15건 등 총 40건의 현안에 대해 묻고 대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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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심의,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검증도
충청남도의회 전경. 사진=대전일보DB

충남도의회는 12부터 16일간 제345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12일 열릴 제1차 본회의는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 등 7명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서산개척단 등 진실규명사건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실질적인 구제를 위한 배·보상 입법 촉구 건의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13-14일 예정된 도정·교육행정 질의에서는 '고건회복을 위한 대책 강구' 등 도정 25건, 교육행정 15건 등 총 40건의 현안에 대해 묻고 대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15-21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의와 결산 예비심사, 현장방문이 진행되며, 22-26일에는 예산결산과 내포신도시완성 추진대책특별위원회 등 특위 활동들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를 검정하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진행된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이번 회기에는 2022회계연도 세입과 세출에 대한 결산 승인이 예정돼 있다"며 "예산이 불필요하게 사용되거나 시대에 맞지 않게 관행대로 집행되지 않았는지 꼼꼼히 살피며, 도민의 뜻을 항상 최우선에 두는 책임 의정을 펼쳐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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