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충남대 교수, 오는 25일 예술의전당서 리사이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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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충남대 교수가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인다.
김소연 교수는 영국로얄아카데미오브뮤직과 길드홀음악대학교대학원, 프랑스 파리에꼴노르말에서 학위를 취득한 뒤,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와 독일 뷔케부르크 국제 솔로이스츠 아카데미 등에서 지도자로 활약했다.
김 교수는 유럽 무대에서 '피아노를 위해 태어난 거장적 시인', '두뇌·심장·손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조화'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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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충남대 교수가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인다.
김소연 교수는 영국로얄아카데미오브뮤직과 길드홀음악대학교대학원, 프랑스 파리에꼴노르말에서 학위를 취득한 뒤,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와 독일 뷔케부르크 국제 솔로이스츠 아카데미 등에서 지도자로 활약했다.
현재는 충남대 음악과에서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 교수는 유럽 무대에서 '피아노를 위해 태어난 거장적 시인', '두뇌·심장·손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조화'로 평가받고 있다.
김정은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클레멘티의 'Sonata in B-flat Major for Two Pianos, Op. 12, No. 2', 'Sonata in B-flat Major for Two Pianos, Op. 12, No. 5', 슈만의 'Andante and Variations for Two Pianos, Op. 46', '라벨의 Rapsodie espagnole for Two Pianos, M. 54', 아렌스키의 'Suite No. 1 for Two Pianos, Op. 15' 등 총 5곡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며 구매는 예술의전당 누리집(sac.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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