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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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이 오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3: 다이버, 서퍼, 월드빌더'를 개최한다.
대전·충청 기반 청년작가를 발굴 및 지원하는 넥스트코드는 지난 1999년부터 이어져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넥스트코드에 선정된 작가는 전시 및 창작지원금, 비평가 매칭 등을 지원받는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세계의 안과 밖을 탐험하며 독자적, 감각적 사유를 구축하고 있는 동시대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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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이 오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3: 다이버, 서퍼, 월드빌더'를 개최한다.
대전·충청 기반 청년작가를 발굴 및 지원하는 넥스트코드는 지난 1999년부터 이어져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넥스트코드에 선정된 작가는 전시 및 창작지원금, 비평가 매칭 등을 지원받는다.
올해 넥스트코드는 김피리, 박다빈, 윤여성, 이덕영, 한수지 작가가 선정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과 에칭, 설치, 챗GPT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참여작가 5명의 작품 40여 점을 만나 볼 수 있다. 작품을 통해 평범한 일상의 저변에서 새로운 소우주를 건져 올리고, 가상과 실재를 가로질러 또 다른 세계를 구축하는 창조적인 실험이 펼쳐진다. 아울러 작가들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해설 서비스는 27일부터 제공된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세계의 안과 밖을 탐험하며 독자적, 감각적 사유를 구축하고 있는 동시대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평글 집필엔 △유은순 독립기획자 △이윤희 미술비평가 △이효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조현아 월간미술 기자 △지가은 미팅룸 아카이브 연구팀 디렉터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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