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조명섭, 대전경찰청과 마약 근절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유가인 기자 2023. 6. 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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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와 조명섭이 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대전경찰청은 이들이 지난 31일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김성환·가수 박상민의 지목을 받아 함께 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하하와 조명섭은 "마약은 관심조차 가져서는 안 된다"며 "청소년들이 호기심을 갖고 마약에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경찰은 앞으로도 연예인과 함께하는 NO EXIT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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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캠페인서 김성환·박상민 지목 받아 참여, 마약 위험성 적극 홍보
가수 하하가 지난 8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가수 조명섭이 지난 8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가수 하하와 조명섭이 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대전경찰청은 이들이 지난 31일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김성환·가수 박상민의 지목을 받아 함께 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하하와 조명섭은 "마약은 관심조차 가져서는 안 된다"며 "청소년들이 호기심을 갖고 마약에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경찰은 앞으로도 연예인과 함께하는 NO EXIT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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