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고백' 유선호 "사실 '1박2일' 촬영 전 두렵다"..왜?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3. 6. 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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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에서 유선호가 촬영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2TV '1박2일'이 전파를 탔다.

유선호는 "사실 촬영 오기 전에 두렵다 얼마나 힘들까 싶은데, 막상 전날엔 기대된다 재밌기 때문"이라며 솔직,나인우는 "함께니까, 모내기도 재밌었다"고 했다.

한편, KBS2TV '1박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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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1박2일’에서 유선호가 촬영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2TV ‘1박2일’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임 후, 길고 고단한 하루가 지났다. 오랜만에 기상미션 없이 잘준비한 멤버들. 나인우와 유선호가 야외취침에 당첨됐다.유선호는 “사실 촬영 오기 전에 두렵다 얼마나 힘들까 싶은데, 막상 전날엔 기대된다 재밌기 때문”이라며 솔직,나인우는 “함께니까, 모내기도 재밌었다”고 했다. 이에 유선호도 “이게 진짜 추억이 쌓이면 나에게 엄청 기억이 될 것 (촬영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다음날 나인우 매니저를 위한 리얼 소개팅 모습이 그려졌다. 소개팅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 마지막 연애가 8년 전이란 매니저. 연애세포 살리기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제작진은 “퇴근 미션도 함께 진행된다”며 기습미션을 공개, 알고보니 소개팅 경쟁이었다.‘1박2일’ 6년차 작가도 합류한 것.제작진은 “소개팅 성사될 한 명에게 운명을 걸어라 , 이긴팀은 퇴근, 진 팀은 농가에 일손을 도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BS2TV ‘1박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의 여행을 떠난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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