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대청호 둘레길 인근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강준식 기자 2023. 6. 1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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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대청호 둘레길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옥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7분쯤 대청호 둘레길을 함께 걷던 A씨(40대)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일행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둘레길 인근 숲 안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둘레길을 걷던 A씨는 일행에게 "몸이 좋지 않다"며 먼저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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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옥천군 대청호 둘레길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옥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7분쯤 대청호 둘레길을 함께 걷던 A씨(40대)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일행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둘레길 인근 숲 안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둘레길을 걷던 A씨는 일행에게 "몸이 좋지 않다"며 먼저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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