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역시 17년 짬바…딘딘 누르고 인기투표 1위 (1박 2일)

장예솔 2023. 6. 11.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인기투표를 두고 가수 김종민과 개그맨 문세윤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저녁 식사를 앞두고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인기투표 결과를 맞이했다.

인기투표 상위권은 김종민, 딘딘, 유선호였다.

쓸쓸하게 녹두죽을 먹던 문세윤은 "나 인기 되게 없다"면서도 "속상한데 입맛은 왜 이리 좋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인기투표를 두고 가수 김종민과 개그맨 문세윤의 희비가 엇갈렸다.

6월 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개미와 베짱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저녁 식사를 앞두고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인기투표 결과를 맞이했다.

마을 잔치가 끝난 후 주민들이 직접 뽑은 것으로 상위권을 차지한 세명만 닭불고기와 녹두닭백숙을 먹을 수 있었다.

딘딘이 "같이 고생했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반발하자 제작진은 "같이 공연해도 호응도는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 6위는 단 한 표를 얻은 문세윤이었다. MC로 활약한 문세윤은 아쉬운 결과에 한숨을 쉬었다.

인기투표 상위권은 김종민, 딘딘, 유선호였다. 1위에 등극한 김종민은 2위 딘딘을 압도적인 표 차로 눌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쓸쓸하게 녹두죽을 먹던 문세윤은 "나 인기 되게 없다"면서도 "속상한데 입맛은 왜 이리 좋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자신에게 한 표를 행사한 주민에 문세윤은 "주소랑 연락처 적어주시면 선물을 보내드리겠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