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이켠 "베트나 사업 월 매출? 대출 없이 아파트 구입"

우다빈 2023. 6. 11.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출신 이켠이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으로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

1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11회에서는 정호영 셰프와 강재준이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을 하고 있는 이켠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베트남에서 사업에 성공한 지 6년차"라고 설명한 이켠은 사업 규모에 대해 "(코로나19 전) 월 매출은 고급 세단 굴릴 정도였다. 제가 대출 없이 (한국) 아파트를 샀다"고 밝혀 두 사람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출신 이켠, 예능서 근황 공개
"베트남 커피 사업으로 성공"
배우 출신 이켠이 베트남에서 사업으로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 KBS2 영상 캡처

배우 출신 이켠이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으로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

1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11회에서는 정호영 셰프와 강재준이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을 하고 있는 이켠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호영과 강재준은 이켠을 찾아갔다. 이켠은 그룹 유피로 활동,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등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이켠은 "베트남이 좋아서 사업하고 있는 연기자 출신 사업가"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현재 이켠은 팬데믹 이전 베트남 주요 도시에 9개의 매장을 꾸렸고 현재는 다낭 최초 공장형 카페를 운영 중이다. "베트남에서 사업에 성공한 지 6년차"라고 설명한 이켠은 사업 규모에 대해 "(코로나19 전) 월 매출은 고급 세단 굴릴 정도였다. 제가 대출 없이 (한국) 아파트를 샀다"고 밝혀 두 사람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켠은 "베트남에서는 한국 음식이라고 하면 가리지 않고 잘 팔리는 중"이라고 덧붙이며 한류 문화 열풍을 짚었다.

한편 이켠은 최근 또 다른 예능을 통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켠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를 통해 방송 활동 접은 후 사업에 성공하게 된 사연을 밝힌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