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표 “어느 순간 남자로 보이는 ‘국민 남동생’ 되고 싶다”(복면가왕)

김명미 2023. 6. 1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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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손동표가 '국민 남동생'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소년 손동표였다.

손동표가 가면을 벗자 신봉선은 "얼굴이 너무 작다"며 감탄했다.

또 손동표는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냐"는 물음에 "아기 때부터 소원이었다. 국민 남동생"이라며 "어디에나 있을 것 같고 옆집에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없는. 오늘 콘셉트는 어느 순간 남자로 보이는 동생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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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미래소년 손동표가 '국민 남동생'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6월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를 저지할 8인의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만년필과 잉크의 무대였다. 이들은 UN의 '파도'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41대 58로 승자는 잉크였고, 탈락한 만년필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미래소년 손동표였다.

손동표가 가면을 벗자 신봉선은 "얼굴이 너무 작다"며 감탄했다. 이에 이윤석은 "MC 중 제일 큰 분 옆에 있으니까 더 작아 보인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손동표는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냐"는 물음에 "아기 때부터 소원이었다. 국민 남동생"이라며 "어디에나 있을 것 같고 옆집에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없는. 오늘 콘셉트는 어느 순간 남자로 보이는 동생이었다"고 답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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