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 멀티골' K리그2 충북청주, 전남 3-1 제압

안경남 기자 2023. 6. 11.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북청주가 전남 드래곤즈를 제압했다.

충북청주는 1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남에 3-1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충북청주는 10위(승점 19)가 됐다.

충북청주는 전반 16분 조르지, 후반 6분 피터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하위 천안시티, 부천과 1-1 무승부
[서울=뉴시스]K리그2 충북청주 조르지.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북청주가 전남 드래곤즈를 제압했다.

충북청주는 1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남에 3-1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충북청주는 10위(승점 19)가 됐다.

2연승을 마감한 전남은 9위(승점 20)다.

충북청주는 전반 16분 조르지, 후반 6분 피터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또 후반 24분 조르지의 멀티골로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2경기 연속골에 성공한 조르지는 7호골로 득점 랭킹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남은 후반 36분 유헤이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선 신생 구단 천안시티FC가 부천FC와 1-1로 비겼다.

7연패를 끊은 천안은 여전히 최하위(승점 2)에 머물렀다.

부천은 승점 27으로 4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