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子 시안과 직관한 멘시티 우승..부전자전 축구 사랑

최혜진 기자 2023. 6. 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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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아들 시안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직관했다.

이동국인 11일 "시안이가 좋아하는 맨시티(맨체스터 시티) 트레블.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보다니"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개최된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을 방문한 이동국, 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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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이동국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아들 시안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직관했다.

이동국인 11일 "시안이가 좋아하는 맨시티(맨체스터 시티) 트레블.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보다니"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개최된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을 방문한 이동국, 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경기장에는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멘체스터 시티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시안은 아빠 품에 안겨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1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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