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구름 많고 전국 곳곳 소나기...천둥·번개·돌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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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경상권 내륙에는 5∼5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의 한 낮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원주 27도, 강릉 24도, 청주 28도, 대전 29도, 세종 28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5도, 울산 26도, 창원 27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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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경상권 내륙에는 5∼5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잦은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천둥이 들리거나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경우 빠르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13일까지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 주변으로 돌풍이 부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강원 지역은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건설 현장과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파손과 간판 등 낙하물에 의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7도, 춘천 17도, 원주 18도, 강릉 18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세종 18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9도, 창원 20도, 제주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의 한 낮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원주 27도, 강릉 24도, 청주 28도, 대전 29도, 세종 28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5도, 울산 26도, 창원 27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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