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화려함·실용성 완벽 조화 '남성 2024 봄 컬렉션' 공개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6. 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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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남성 2024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디올 남성 2024 봄 컬렉션은, 디올 맨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가 십 대 시절 매거진을 통해 접한 레이 페트리(Ray Petri)의 버팔로 스타일에서 영감받아 런던의 쿨한 매력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일상적인 매력이 만난 이번 컬렉션의 룩은 과장된 디테일부터 수수한 워크웨어까지, 화려함과 실용성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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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 남성복과 클래식 디자인 색다른 변화
/사진제공=디올(DIOR), (C)JACKIE NICKERSON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남성 2024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디올 남성 2024 봄 컬렉션은, 디올 맨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가 십 대 시절 매거진을 통해 접한 레이 페트리(Ray Petri)의 버팔로 스타일에서 영감받아 런던의 쿨한 매력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사진제공=디올(DIOR), (C)JACKIE NICKERSON
이를 바탕으로 킴 존스는 여유롭고 편안한 실루엣과 아뜰리에의 유구한 전통을 결합해 전형적인 남성복과 클래식한 디자인에 색다른 변화를 주었다.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일상적인 매력이 만난 이번 컬렉션의 룩은 과장된 디테일부터 수수한 워크웨어까지, 화려함과 실용성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였다.

/사진제공=디올(DIOR), (C)JACKIE NICKERSON
테일러링과 남성적인 수트는 다른 룩과 어우러지는 앙상블처럼 연출되어 대조적인 요소의 절묘한 균형을 이루어 오늘날의 패션에 걸맞은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냈다. 격식 있는 스타일과 캐주얼함으로 이루어진 구조는 여유롭고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또한, CD DIAMOND는 아가일 니트로, 까나쥬는 패딩 퀼트로 승화되었으며 데미 킬트가 다시 한번 등장했다. 그리고 재해석된 CD 버클은 하나의 장식처럼 활용된 구조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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