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봄으로…' 위 솔로이스츠, 17일 정기연주회
박주연 기자 2023. 6. 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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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솔로이스츠가 오는 17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2008년도에 창단된 위 솔로이스츠는 17명으로 구성된 실내악 단체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그대는 알고 있는가? 프라하의 봄을'이라는 부제로 피아니스트 엔리코 엘리지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드보르작의 대표적인 실내악 작품으로 피아노 트리오, 스트링 퀸텟, 피아노 퀸텟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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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위 솔로이스츠가 오는 17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2008년도에 창단된 위 솔로이스츠는 17명으로 구성된 실내악 단체다. 클래식 장르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그대는 알고 있는가? 프라하의 봄을…'이라는 부제로 피아니스트 엔리코 엘리지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드보르작의 대표적인 실내악 작품으로 피아노 트리오, 스트링 퀸텟, 피아노 퀸텟을 선사한다. 현대음악 작곡가 신만식의 스트링 콰르텟도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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