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이게 거울 봐도 "안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외모라고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23)가 인형 같은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카리나는 10일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여러 개 남긴 채 사진을 여러 장 대중에 공유했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 덤보.

사진 속 카리나는 검정색 오프숄더 크롭티 차림으로 화려한 목걸이로 패션에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는데, 단연 시선을 잡아끄는 건 카리나의 무결점 미모다. 커다란 눈망울,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카리나의 소위 '여신 미모'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미소를 머금은 사진에선 카리나의 러블리함이 한층 돋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선 카리나가 자신의 미모와 관련한 언급을 하기도 했다. 거짓말 탐지기 게임을 하며 "카리나는 본인이 거울 볼 때 정말 예쁘다고 생각한다?"란 질문이 주어졌는데, 카리나가 고민도 없이 "아니요"라고 한 것. 카리나의 해당 발언이 '진실'로 측정되자 MC 강호동(52)은 "저게 뻥이 아니라고?"라며 놀라워한 바 있다.

[사진 =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JTBC 방송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