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 교류 및 시장 개척'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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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유통 축제인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12∼15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등 제주 일대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제주도 공동 주최로 열린다.
국내외 200여 개 문예회관 및 문화예술 관련 기관, 300여 개 예술단체 등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여해 작품을 홍보하는 아트마켓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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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유통 축제인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12∼15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등 제주 일대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제주도 공동 주최로 열린다. 국내외 200여 개 문예회관 및 문화예술 관련 기관, 300여 개 예술단체 등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여해 작품을 홍보하는 아트마켓을 개최한다.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의 협업과 교류를 도모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12일에는 각국 공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개막 포럼 ‘국내외 공연장 간 공연예술 교류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이 진행된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의 사회로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 윌리엄 버뎃쿠츠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예술감독, 왕슈친 중국공연극장연맹 부총관리자, 질 도레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총감독 등이 발표에 나선다.
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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