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2위 탈환’ 노리는 서울, 포항전서 ‘국대 듀오’ 황의조-나상호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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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강한 서울이 국가대표 공격수 듀오 황의조와 나상호를 선발로 내세운다.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는 11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서울은 8승 4무 5패 승점 28점으로 3위, 포항은 8승 6무 3패 승점 30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먼저 홈팀 서울은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를 비롯해 나상호, 팔로세비치, 기성용, 임상협, 오스마르, 박수일, 이한범, 김주성, 이태석, 백종범이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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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상암)]
포항에 강한 서울이 국가대표 공격수 듀오 황의조와 나상호를 선발로 내세운다.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는 11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서울은 8승 4무 5패 승점 28점으로 3위, 포항은 8승 6무 3패 승점 30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1위 울산과의 격차를 좁혀야 하는 만큼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한 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를 앞둔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홈팀 서울은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를 비롯해 나상호, 팔로세비치, 기성용, 임상협, 오스마르, 박수일, 이한범, 김주성, 이태석, 백종범이 선발로 나선다.
원정팀 포항도 제카, 김인성, 조재훈, 김승대, 오베르단, 김준호, 박승욱, 하창래, 그랜트, 완델손, 황인재를 투입해 총력전을 펼친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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