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선마을, '2023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 관광지 선정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6. 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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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서종원)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강원도가 선정한 '2023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 관광지에 선정됐으며, 이를 기념해 특별 웰니스 패키지도 선보인다.

'2023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는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강원도 대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하고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선마을은 강원웰니스위크 관광지 선정을 기념해 특별 패키지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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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연속 한국관광공사 선정, 6월18일까지 선정 기념 강원웰니스위크 진행
기간 중 6월 13일·17일, 웰니스 오픈 클래스 진행…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
요일별 웰니스 프로그램 무료 운영, SNS 이벤트도 마련
/사진제공=선마을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서종원)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강원도가 선정한 '2023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 관광지에 선정됐으며, 이를 기념해 특별 웰니스 패키지도 선보인다.

'2023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는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강원도 대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하고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사진제공=선마을
정선, 원주, 강릉, 동해, 삼척, 홍천, 영월, 평창, 양양 등 9개 시·군 15개 웰니스 시설에서 온전한 휴식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6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선마을은 4회 연속 한국관광공사 선정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된 것과 다채로운 웰니스 특화 프로그램을 인정받아 홍천에서 유일하게 강원웰니스위크 대상 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원웰니스위크 기간 동안 선마을에서는 외부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웰니스 데이 오픈 클래스'가 총 4회 열린다. 오픈 클래스에 참여하는 관광객은 '밸런스 체어' 클래스(6월 13일, 10시), '컬러 테라피' 클래스(6월 13일 16시), '페이셜 필라테스' 클래스(6월 17일 10시, 16시)를 체험할 수 있다.

오픈 클래스는 패키지 고객이 아니더라도 사전 신청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사진제공=선마을
선마을은 강원웰니스위크 관광지 선정을 기념해 특별 패키지도 출시했다. '2023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 패키지'는 오픈 클래스 수강은 물론 데일리 프로그램 2종(숲 테라피, 소도구 테라피), 요일별 웰니스 프로그램, 정원동 디럭스 1박, 비채 레스토랑 이용권(조식/석식) , 링클 아이스틱, 부대시설 프리패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일반 패키지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오는 1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강원웰니스위크 기간 중 선마을 포토존, 전경, 반려동물 등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모든 참여 고객에게 '선마을 레시피북'을 증정한다.

/사진제공=선마을
또한 쉼 테라피(월), 리커버링 테라피(화), 싱잉볼 파동명상(수), 알아차림 테라피(목), 와식이완명상(금), 아로마 힐링(토), 디톡스 테라피(일) 등 선마을 요일별 웰니스 프로그램을 6월 30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한편,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선마을은 통신이 불가능한 '디지털 디톡스' 공간을 내세워 전자기기를 내려놓고 건강한 운동습관, 마음습관을 체득하는 '힐링&명상' 테마의 웰니스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왔다.

특히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완벽한 쉼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며, 코로나 시대에 면역력 강화라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으로 각광받으며, 홍천을 대표하는 웰니스 리조트로 거듭났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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