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가족들 “에이미 와인하우스처럼 죽을까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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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가족들이 그의 약물 복용을 언급했다.
6월 1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은 "브리트니가 마약에 중독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두 아들 역시 브리트니 스피어스 집으로 마약이 배달되는 것을 봤다고 주장하며 만남을 거부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속 게시물들이 기괴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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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가족들이 그의 약물 복용을 언급했다.
6월 1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은 "브리트니가 마약에 중독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두 아들 역시 브리트니 스피어스 집으로 마약이 배달되는 것을 봤다고 주장하며 만남을 거부하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도 딸이 27세 나이에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한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같은 비극적 길을 걷게 될까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데일리메일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속 게시물들이 기괴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케빈 페더라인은 지난 2006년 이혼했다. 결혼 생활을 통해 두 아들 션 프레스턴, 제이든 제임스를 출산했다. 두 아들은 올해 각각 17세, 16세가 됐다.
이혼 후 두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케빈 페더라인에게 주어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7년 정신 건강 문제로 두 아들의 양육권을 상실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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