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여자)아이들, 또 아이브·에스파 꺾고 1위…태용 데뷔-프로미스나인·더뉴식스 컴백 [종합]

2023. 6. 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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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아이브와 에스파를 꺾고 SBS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11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여자)아이들의 '퀸카(Queencard)', 아이브의 '아이엠(I AM)', 에스파의 '스파이시(Spicy)'가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들이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것은 '인기가요'에서만 세 번째다.


6월 둘째 주 1위는 5월 마지막 주, 6월 첫째 주와 마찬가지로 (여자)아이들의 '퀸카(Queencard)'가 차지했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함과 동시에 '퀸카(Queencard)' 열 번째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쉽게도 (여자)아이들은 출연 하지않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도아, 나인 투 식스(NINE to SIX), 더뉴식스(TNX), 더윈드(The Wind), 박로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블랙스완,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CIX(씨아이엑스), AB6IX, ATBO, NTX, 태용, 프로미스나인(fromis_9),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출연했다.


더뉴식스는 흥겨운 드럼 리듬과 시원한 색채의 신스 악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뉴 잭 스윙(New Jack Swing)의 타이틀곡 '킥 잇 포 나우(Kick It 4 Now)'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추억과 우정에 대해 노래하며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뽐냈다. Y2K 레트로 무드 속 5명의 5인 5색 매력이 빛났다.

1년 만에 돌아온 서머퀸 프로미스나인은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의 타이틀곡 '#미나우(#menow)' 무대를 꾸몄다. 프로미스나인은 폭넓어진 감정선, 멤버 개개인의 뚜렷해진 색깔, 섬세하고 세련된 보컬 등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과시했다. 반짝이는 멤버들의 미모와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용은 '관둬(GWANDO)'와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무게감 있는 드럼이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샤랄라(SHALALA)'로 NCT 첫 솔로의 출격을 알렸다. 태용의 재치 있는 랩 플로우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자유로운 리듬의 브릿지 구간 등이 한데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 제목 그대로 '샤랄라'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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