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때부터 재능 지켜봤어” 104번 달던 삼성 7R 신인 외야수, 육성선수→정식 등록→8번·RF 선발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캠프 때부터 타격에 대한 재능을 지켜봤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6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 변동 소식을 알렸다.
경기 전 만난 박진만 감독은 "캠프 때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서 타격에 대한 재능이 있다고 지켜봤다. 우리 코칭스태프들 사이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 일본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보기 위해 오늘 바로 선발 출장 시킨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캠프 때부터 타격에 대한 재능을 지켜봤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6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 변동 소식을 알렸다.
투수 원태인과 김태훈이 1군에서 빠졌다. 원태인은 허리 통증을 느꼈고, 김태훈은 재정비 차원에서 내려간다. 대신 투수 문용익과 외야수 류승민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까지 퓨처스리그 일정을 소화한 류승민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육성 선수에서 정식 선수로 신분이 전환됐다. 104번을 달던 류승민은 등번호 46번을 달고 1군 무대를 뛴다.
경기 전 만난 박진만 감독은 “캠프 때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서 타격에 대한 재능이 있다고 지켜봤다. 우리 코칭스태프들 사이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 일본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보기 위해 오늘 바로 선발 출장 시킨다”라고 전했다.
삼성은 김지찬(2루수)-김현준(중견수)-호세 피렐라(좌익수)-강민호(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태군(포수)-이재현(유격수)-류승민(우익수)-김호재(3루수) 순으로 나서는데, 류승민은 8번타자 겸 우익수에 배치됐다. 선발 투수는 백정현.
한편 이날 1군에서 빠진 원태인은 허리 뭉침 증상을 보이고 있어 빠졌다. 원태인은 심한 정도는 아니며, 열흘 후 복귀할 예정이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카리스마 섹시의 정석 [똑똑SNS]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민니, 속살 노출+망사 원피스 파격 노출(화보) - MK스포츠
- 이선희 또 횡령 의혹…회삿돈으로 집 인테리어 비용 지불 - MK스포츠
- 日톱배우 히로스에 료코, 또 불륜 스캔들…유명 셰프와 호텔 숙박? - MK스포츠
- 이제 투수 전향 4년차인데…리그 QS 공동 1위에 AG까지 승선, “인크레더블” 균안신 있어 롯데는
- ‘전역 D-1’ 삼성 최채흥, 13일 LG전 선발 확정…손등 통증 느꼈던 뷰캐넌 14일 복귀→원태인 1군
- ‘WBC 심야음주 징계’ 정철원, 다음 주 돌아온다 “본인 준비됐다고…13일 1군 콜업” [MK현장] - M
- LAA, 오타니 18호포에도 시애틀에 덜미…5연승 중단 - MK스포츠
- NC, 10일 홈 SSG전서 ‘D-NATION DAY’ 행사 열어 - MK스포츠
- 유소녀 농구 캠프→전액 지원, 안덕수 전 감독의 아름다운 마음 “어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